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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문화재생 프로젝트Ⅲ ‘석바대 온(溫)택트 라이브’ 막 내려

중앙일보

입력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개최한 문화재생 프로젝트Ⅲ ‘석바대 온(溫)택트 라이브’가 지난 21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하남문화재단은 10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문화재생 프로젝트Ⅲ ‘하남 석바대 온(溫)택트 라이브’를 진행했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석바대 방문 인증 이벤트’, ‘먹방왕 선발대회’, ‘토닥토닥 콘서트’, ‘석바대에 가면~ 챌린지’, ‘석바대 야식 어택’, ‘띵동! 석바대 배달이요~’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하남 시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지난 10월 17일에는 하남시 장리단길에서 ‘먹방왕 선발대회’와 ‘토닥토닥 콘서트’ 행사의 촬영이 진행됐다. 본 행사는 ‘윤택’, 허둥’, ‘김수영’ 개그맨 3인과 트로트 가수 ‘양양’으로 구성된 4명의 출연진들이 모여 하남 석바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였다. 본 행사의 모든 콘텐츠들은 영상물로 제작되어 하남문화재단 공식 채널에 게시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다. 석바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인증샷을 남기는 ‘석바대 방문 인증 이벤트’, 석바대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석바대에 가면~챌린지’,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면 야식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석바대 야식어택’, 석바대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심부름해주는 ‘띵동! 석바대 배달이요~’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이었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석바대 구입 물품 배달 및 지역 화폐 하머니 등의 경품을 지급하였다.

지난 25일에는 '띵동! 석바대 배달이요~'와 '석바대 야식어택' 당첨자를 위한 식재료와 음식을 배달했다. 각종 석바대 시장의 음식 배달을 받은 시민들은 '남편의 생일에 큰 선물이 되어 감사하다', '주말에 삼겹살 파티를 석바대 덕분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등의 감사를 표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로 원도심을 활성화 하고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문화로 원도심의 재생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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