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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 환영 행사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11월 4일(수)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3기 연수생 환영식을 서울과기대 다빈치관에서 진행했다.

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세계 각 국가의 철도공무원의 석사과정 진행을 통한 글로벌 철도전문가 양성 및 친한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는 2018년 11개국 22명, 2019년 15개국 20명의 연수생이 수료했으며, 2020년 3기 과정에 10개국 17명의 연수생이 참여중이다.

이번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3기 연수에는 코스타리카와 필리핀 국가 연수생이 추가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도 비자발급 및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연수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김선민 서울과기대 연구기획부총장은 “2018년 시작돼 3년차에 접어든 철도연수과정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국가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코스타리카와 필리핀 등의 국가가 추가되면서 점차 세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서울과기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철도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도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축사를 건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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