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제품 점검 내역 모바일로 확인언택트 ‘코디 온’ 서비스 제공

코웨이는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맞춰 보이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정수기A/S와 공기청정기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각각 4년 연속, 3년 연속이다.

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 등 생활환경 전반을 케어하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이다. 1998년 렌털 마케팅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으며,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way Lady, Cody)’를 통한 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업계 최고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한 중요한 전략인 1만3000여 명의 케어전문가(코디·홈케어닥터), 1500여 명의 설치 및 AS전문가(CS닥터)를 두고 안심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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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AS 요청 시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비추는 제품의 증상을 보고 상담사가 정밀한 진단과 조치 방법을 안내해주는 보이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정수기 점검 서비스의 전문성과 위생성 강화를 위해 ‘코디 서비스 키트’를 도입했다.

고객의 소리(VO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RTV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고객의 음성언어를 문자언어로 자동 변환해 고객의 주요 사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모바일을 통해 제품 점검 내역이 한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해 제공하는 ‘코디 온(Cody-on)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 정보 등을 로그인이나 앱 다운로드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QR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 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