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평화상에 유엔세계식량계획···툰베리 제쳤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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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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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 318명을 발표했다. 이 중 211명은 개인, 107명은 단체였다. 환경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나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유력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예상됐었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유엔(UN) 세계식량계획(WFP)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유엔(UN) 세계식량계획(WFP)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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