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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약상동업공회 기술협력교류 약속

중앙일보

입력

신신제약(주)은 최근 자사의 김한기 부사장이 말레이시아 시중 약상동업공회 방문, 낙화양 대표를 만나 양국의 의약산업에 대한 기술협력 및 시장확보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의하면 이번 회의를 통해 낙화양 대표는 위민약업유한공사 임연이 대표와 신신제약(주) 김한기 부사장을 주축으로 쌍방이 한방생약교류를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재 말레이시아에 수출되고 있는 신경통, 근육통의 주치료 제품인 파스류·반창고류, 기타 스프레이제제, 경고제 등에 대해 상호 연합해 기술협력에 만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신신제약 김한기 부사장은 자사의 제품의 질을 한층 향상시키고, 말레이시아 시중약상동업공회의 지지에 보답할 것을 약속하고 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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