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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파트너스, S-EarlyFund 프로그램 통한 투자유치 참여

중앙일보

입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S-EarlyFund’ 프로그램에 캡스톤파트너스가 참여를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7년 미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캡스톤파트너스는 유망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한 벤처캐피탈이다. Pre-A~B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부터 시리즈B 이상까지 폭넓은 투자를 진행한다. 2020년 6월 기준, 누적 투자 기업수 약 180여개, 11개의 운용조합을 통해2,782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ICT 서비스를 중점으로 한 4차산업혁명 유관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ICT 분야 다수의 초기 기업 투자 경험으로ICT 기업 발굴 노하우 및 네트워크 구축하여, 이를 적극 활용해 성장성 높은 투자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요 포트폴리오사로는 ‘당근마켓’, ‘직방’, ‘퀄슨’, ‘센드버드’, ‘마켓컬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를 이끄는 송은강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 캠브리지삼성 파트너즈 투자팀장 등을 거쳤다.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를 만나 사업 내용과 성장 및 투자 가능성을 대담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유튜브 채널 ‘쫄투! 쫄지말고 투자하라’ 운영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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