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사용했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한 뒤 임직원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색칠하게 했다. 에코백은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와 칠성을 의미하는 별 7개로 디자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각자 가정에서 완성한 에코백 150여개는 서울 종로구 도서관 3곳에 기부돼 책을 빌리고 반납할 때 쓸 도서관 장바구니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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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사용했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한 뒤 임직원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색칠하게 했다. 에코백은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와 칠성을 의미하는 별 7개로 디자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각자 가정에서 완성한 에코백 150여개는 서울 종로구 도서관 3곳에 기부돼 책을 빌리고 반납할 때 쓸 도서관 장바구니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