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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우울증 개선 임상서 효과·안전성 입증된 식물성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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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트롤’은 꽃·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무기력증과 불안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인트롤’은 꽃·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무기력증과 불안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40대가 되면서부터 호르몬 감소에 따라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으로서의 위치, 은퇴나 실직 등으로 인한 사회적 지위 변화에 대한 불안감, 경제적인 부분 등 환경적인 원인은 남성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대한남성과학회의 조사 자료(2010년)에 따르면 국내 40대 이상 남성 갱년기 유병률은 28.4%에 이른다. 갱년기 유병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신체적 증상 이외에 무기력·우울감·불안과 의욕저하, 수면장애 등이 있다. 동국제약이 2018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남성 갱년기 증상을 단순 노화 과정이나 체력저하가 원인이라 생각해 그대로 방치(54.4%)하거나 운동(35.1%), 영양제(13.2%) 등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은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삶의 질이 저하되고 노년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동국제약 ‘마인트롤’은 갱년기 남성의 활력을 위한 무기력증 개선제다.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 조절을 통해 잠을 잘 못 자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은 물론 불안,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 증상을 개선해 준다.

‘마인트롤’ 6주 복용 시 증상 80% 이상 호전

마인트롤의 주성분은 세인트존스워트의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이다. 과학적인 임상연구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과거 유럽에서는 수도사들이 수도원 생활을 하면서 무기력하고 불안할 때 세인트존스워트를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서 증상이 좋아졌다는 일화도 있다.

마인트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복용 2주부터 무기력·불안·우울 등의 증상이 48% 개선됐으며 6주 복용 시에는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밤에 잠을 못 이루거나 새벽에 자주 깨는 등 수면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인트롤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일 1정씩 3회, 4~6주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 전화(080-550-7575)로 문의할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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