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로 농작물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인삼 작황은 좋아질 전망이다. 한국인삼공사에 따르면 음지성 식물인 인삼은 비가 많고 일조량이 부족한 올해 오히려 품질이 좋아져 예년에 비해 1등급이 4% 정도 늘었다고 한다. 6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민통선 내 인삼밭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신인섭 기자
<shin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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