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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7호선·GTX노선 수혜, 합리적 공급가…양주옥정신도시 첫 브랜드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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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양주옥정신도시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인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투시도.

양주옥정신도시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인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투시도.

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3-17번지에 양주옥정신도시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을 분양한다. THE M CITY는 양주옥정신도시 내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오고 있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다. 이 때문에 최근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1~2인 가구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 상품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 M CITY 엘리움

11개 노선 교차해 사통팔달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57실과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됐다. 타입별로 23㎡ 195실, 28㎡ 143실, 37A·B㎡ 각각 12실이다.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이 오피스텔은 1.5m 의 복층과 함께 4.13m의 높은 천장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신도시로, 서울 북부지역을 비롯해 의정부·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접해 있다. 또 전철 1호선과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3번 국도 등 11개 노선이 교차하고 있는 교통의 중심지다. 여기에다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3년 개통 예정이며, 서울~양주~철원을 잇는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4년 7호선 광역철도 연장선과 GTX-C 노선이 뚫리면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 ‘항아리 상권’

단지 내 상업시설도 눈길을 끈다. 양주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고 높이(93m)를 자랑하는 THE M CITY 엘리움은 분양을 마친 아파트들과 입주한 아파트 단지들이 상업지역을 감싸고 있는 이른바 ‘항아리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업시설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외부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 공급가는 합리적이다.

1층 상가 예정 분양가의 경우 평당 2200만원대부터 책정해 주변에 위치한 대로변 1층 상가 시세(평당 2500만~3000만원선)보다 평당 3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여기에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투자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해줄 계획이다. 최신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IoT 인공지능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문의 1688-8600

심영운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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