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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B-1B 일본 급파 … 한·미 공중훈련도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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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미 B-1B 일본 급파 ... 한·미 공중훈련도 재개

미 B-1B 일본 급파 ... 한·미 공중훈련도 재개

한·미가 북·미 대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2018년 이후 연기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 훈련엔 한국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미 공군의 F-16 등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경고 메시지, 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중설과 맞물린 군사태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 랜서 1대를 주일 미군기지로 보내 일본항공자위대와 훈련하기도 했다. 사진은 22일 B-1B 랜서(오른쪽)가 일본 F-2 전투기 2대(위쪽)와 훈련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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