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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121년 기술력으로 응축한 홍삼의 기운 … 잠자던 면역력이 깨어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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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1위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1위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였다.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은 곳 방문과 접촉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KGC인삼공사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 면역력은 몸 안에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항원이 공격할 때, 이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한다.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 항바이러스 및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홍삼·동충하초주정추출물·상황버섯추출물 등 24종이다. 특히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GC인삼공사는 국내 1위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홍삼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홍삼정·홍삼톤 등 가족 모두가 섭취할 수 있는 제품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홍삼 농축액 제품인 ‘정관장 홍삼정’ 시리즈는 단일품목으로 1년에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정관장 대표 제품이다. 121년 KGC인삼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로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적의 조건으로 농축해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용한 뿌리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가격 및 용량별로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1위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1위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최근에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휴대·섭취가 편리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다. 홍삼정 100%에 정제수만을 더한 뒤 그대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외부 활동이나 출장이 잦은 고객에게 적합하며, 2030세대는 물론이고 활발한 외부활동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도 선호한다.

‘홍삼톤 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에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10가지 전통소재를 더한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부원료인 3가지 귀한 버섯(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 대비 2배 증량했다. 액상 파우치 제품의 특성상 섭취가 간편하고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장점으로 지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간 30만 개 이상씩 팔리며, 명절 등에는 선물 수요가 급증해 약 4만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6년근 인삼은 100% 계약재배로 수확된 것만을 사용한다. 여기에 최첨단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데에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 번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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