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화학적 부형제 없는 고운 분말 … 순수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C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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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메리트C’ 시리즈는 의사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 메리트C’ 시리즈는 의사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병 유행과 환절기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벼운 운동과 함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휴온스

비타민C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무기질과 함께 5대 필수 영양소다.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수며, 항산화 물질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흡연·음주 여부, 운동 능력,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등에 따라 필요량 또한 다르다. 체내에서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양의 고함량 비타민C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함량뿐 아니라 흡수율, 원료의 출처, 화학 부형제 사용 여부, 섭취 방법 등을 따져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

휴온스는 2012년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인 ‘휴온스 메리트C’ 시리즈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C 제품군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함량 순수 비타민C 100%를 담은 ‘휴온스 메리트 C산 2000㎎’과 ‘휴온스 메리트 C산 3000㎎’이 대표적이다. 지난해부터는 ‘휴온스 메리트 C&D’와 ‘휴온스 메리트C&B’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휴온스 메리트 C&D는 고함량 비타민 C·D 복합분말이다. 휴온스 메리트C&B는 비타민B군 7종 및 비타민C·셀레늄·아연·엽산 등 10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증받은 원료만 써 소비자 만족도 높아

휴온스 메리트C 시리즈는 병·의원을 중심으로 의사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실제 섭취해본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소비자뿐 아니라 의사에게도 선택받는 이유는 원료와 품질에 있다. 휴온스 메리트C 시리즈는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사인 DSM의 프리미엄 원료에만 부여되는 Quali-B, Quali-C, Quali-D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고함량 비타민C는 알약이지만 메리트C 시리즈는 백색의 고운 분말로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알약으로 만들 때 들어가는 고형물 등의 부형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화학적 부형제의 체내 축적이나 알레르기, 위장장애를 막는다. 알약의 크기와 알의 개수가 많아 섭취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노란색 등 인위적인 색소도 넣지 않았다. 스틱형 파우치에 한 포씩 개별 포장돼 물이나 음료에 타서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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