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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하철역이 코앞, 희소가치 큰 중소형···3400여 가구 브랜드 타운의 화룡점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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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조감도. 이달 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조감도. 이달 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방건설이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에 시공하는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가 이달 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7개 동, 전용면적 59·84㎡ 72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492가구, 84㎡ 230가구다. 이 단지가 들어서면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1차(1279가구)·2차(1417가구)와 함께 검단신도시에만 총 341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하철 1호선 101역 2024년 개통

주변에 대형 교통 개발호재가 있다. 우선 단지 앞 도보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이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이 역이 신설되면 인천은 물론 서울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대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편리해진다. 또 같은 해 개통하는 원당~태리 광역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진입이 한층 더 빨라진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앞에 계양천이 있고 하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중심상업지구와 넥스트 콤플렉스(특별계획구역3)가 걸어서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이곳엔 쇼핑몰·키즈몰·멀티플렉스·스카이가든 등을 비롯해 업무시설과 비즈니스 호텔 등 상업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위드업(특별계획구역 5-2,5-3)에는 기업지원센터·물류센터·아울렛 할인매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도 검단신도시 1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59㎡ 타입 다수, 넓은 서비스 면적

검단신도시에서 희소가치가 큰 전용면적 59㎡ 타입이 공급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59㎡ 타입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4인 이상 가구 감소로 수요는 늘고 있지만 공급은 부족해 몸값이 뛰고 있다. 검단신도시의 경우 59㎡ 이하 타입은 총 342가구로 전체의 약 2%에 불과하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모든 타입에 특화설계를 적용해 거실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넓은 서비스 면적을 도입해 입주자들에게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34위의 중견 건설사로 최근 여러 신도시에서 분양 성공을 거두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1688-920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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