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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ㆍ한국경제 TV, ‘베트남ㆍ아세안 최고위과정’ 4기 교육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경제TV가 오는 5월12일 개강하는 ‘베트남ㆍ아세안 최고위과정’의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베트남ㆍ아세안 최고위 과정‘은 베트남 등 아세안 진출투자를 돕기 위해 한국경제TV의 광범위한 해외 인프라와 정보력과 한국외대가 지니고 있는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깊이 있는 연구 역량을 더해 만든 국내 최초의 베트남ㆍ아세안 전문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학 일반과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 산업 이해 전반을 다루는 특강을 비롯해 3박 4일 베트남 해외연수, 업종별 사업 성공과 실패 사례 연구, 아파트, 상가, 주택 등 부동산 및 주식 시장 진출 전략, 고위공무원 명사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금융시장 현황 및 주식, 베트남 노무 및 법무, 세무회계 및 각종 세금 이슈, 경제 산업 시장 동향 분석 및 전망, 도시별 구조와 특징, 베트남 외국인 기업 투자환경 및 투자형태, 자금 조달 전략 등의 전문 분야를 구체적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해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다양한 업종의 CEO와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베트남 진출 네트워크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최고위 과정 수료자에게는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한국외대 교수를 비롯해 베트남 어학과 동문,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한국경제 TV에서 운영하는 K-VINA비즈센터 전문위원들과의 인적 교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 사업 진출ㆍ투자 관련 K-VINA비즈센터의 각종 정보 자료를 무료로 제공된다.

K-VINA비즈센터의 유은길 센터장은 "베트남 상공협회 코참과 협력을 맺고 올해 상반기 중 현지법인 개설을 통해 베트남 현지 사업 투자 및 진출을 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오는 5월 12일부터 베트남 현지 해외연수를 포함한 24주 과정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에서 원서교부 및 접수를 진행하며, 등록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협력기관 및 조기 신청 시 등록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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