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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067가구 주민의 길목에 스트리트형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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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조성하는 대단지 아파트인 ‘포레나 천안 두정’이 다음 달 단지 내 상가(투시도)를 분양한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1067가구의 대형 아파트 단지다. 두정지구에서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단일 브랜드 단지인 데다,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실제 지난해 아파트 분양 당시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입주민과 외부 보행자의 눈에 잘 띄는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변에 1개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위치하고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집객력이 한층 더 높을 전망이다.

비자 동선에 맞춘 차별화된 MD구성도 주목할 만 하다. 도로와 맞닿은 1층 레벨은 소비자 집객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생활편의시설·세탁소·은행 등을, 2층은 목적성과 체류성이 높은 대형 F&B·병원·학원 등을 각각 입점시킬 계획이다. 단지 내 1067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주변 단지 8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은 3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661-67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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