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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호재 많은 서울 ‘금관구’ 노른자…3.3㎡당 1300만원대 역세권·숲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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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집값 상승 잠재력이 큰 서울 ‘금관구’ 더블역세권에 공급 중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조감도.

집값 상승 잠재력이 큰 서울 ‘금관구’ 더블역세권에 공급 중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조감도.

복선전철(신안산선)과 경전철 착공·추진, 온수오류지구·구로역차량기지·고척4구역·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 등의 호재가 많은 서울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시장의 미래 가치도 크기 때문이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가변형 벽체에 무량판 구조

이런 금관구 역세권에 가격이 주변보다 저렴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약 500m 거리의 초역세권(오류동 148-2번지 일대)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44·59·84㎡ 440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44㎡A, 59㎡A, 59㎡B, 84㎡로 다양화해 수요자의 선택 폭이 넓다.

이 아파트는 가변형 벽체 구조로 설계돼 입주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내부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가변형 벽체에 무량판 구조와 화장실 층상 배관 설계를 적용해 리모델링이 쉽도록 했다. 여기에 드레스룸·붙박이장·팬트리·보조주방·중문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 거실과 연결된 발코니, 세탁실 등을 통해 가사 동선을 최소화하고 전 세대 100%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선큰가든·휴게공간·어린이놀이터·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GX룸·키즈카페·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시청역 30분, 강남역 39분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에 오류동역 문화공원, 뒤쪽에 개웅산공원을 두고 있고 매봉산·천왕산·푸른수목원·안양천 등이 가깝다. 또 단지 인근에 이케아·코스트코·대형마트·재래시장 등이 있다. 고척스카이돔·오류문화센터·구로고대병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오류남초·천왕초·오남중·우신고·세종과학고 등이 밀집해 있다. 오류동역과 천왕역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강남·여의도·시청 등을 약 30분 이내면 갈 수 있다. 오류IC·경인고속도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로 진입도 쉽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시청역 30분, 강남역 39분, 여의도역 23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3.3㎡당 1300만원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가격도 주목받고 있다. 신탁회사 자금 관리로 안전성을 높였다.

문의 1566-235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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