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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특화설계 도입한 오피스텔+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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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태평로 2가에 대단지 브랜드 주상복합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대구역’(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전용 43~46㎡ 오피스텔 150실(1개동)과 전용 84~112㎡ 아파트 803가구(5개동)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다양한 특화설계가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의 경우 2룸 아파트 수준의 주거공간을 갖췄고 지하철역과 가장 가까이 배치해 직장인 입주자를 배려한다. 또 전 세대 남측향, 4베이 위주 구조를 도입한 아파트의 경우 일부 세대에서는 2개의 팬트리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서비스도 도입한다.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차량 입차 알림·엘리베이터 호출·택배 알림 등도 가능하다. 세대 내 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되며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유상옵션)등도 갖춘다.

문의 1899-9839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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