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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교직 패밀리 ‘교직 포레스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1월 28일 18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이벤트홀에서 교직 패밀리  ‘교직 포레스트’ 를 개최한다.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과 교수, 동문 현직교사와 함께하는 교직 패밀리 행사는 2008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교직 포레스트’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공립 교사, 사립학교 교사, 대안학교 교사, 교육관련 기업체, 교육청 공무원, 상담기관 교사, 대학원생 등 졸업생 현직교사 25명, 교직과정 이수학생 70여명, 교수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한국 분노조절 교육협회 대표인 김미양 동문(가정학과 82)은 매년 참석하여 후배 예비교사를 위하여 멘토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직과정 이수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학교현장실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예비교사에게 우수상을 수여, 현장탐방 사례 발표 등 상호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서울여대 교직관계자는 “교직패밀리 행사는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서울여대만의 특별한 행사다”며, “선·후배가 함께 서울여대만의 교직 포레스트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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