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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천연 항암초’ 그라비올라 최대 7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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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이 내려준 열대식물’로 불리는 그라비올라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항암 효과다. SCI 저널에 등재된 논문에 따르면 그라비올라 추출물은 화학 항암제인 아드리아마이신보다 1만 배나 강력한 암세포 사멸 효과가 있다. 머리가 빠지거나 심한 구토를 일으키는 등 부작용도 없어 ‘천연 항암초’로 각광받고 있다.

건강 톡톡 초이스

그라비올라 잎에는 항암 효과에 탁월한 핵심 성분인 아세토게닌 47종 외에도 117종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항염 작용을 하며 당뇨를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그라비올라와 관련된 SCI·SCIE급 논문만 200여 편 있을 정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광동 그라비올라 100’(사진)은 인도네시아 남태평양 자바섬의 청정 화산 토양에서 수확한 그라비올라 잎만 사용하고 첨가물 없이 7배 열수 추출해 안정성을 확보한 고농축 분말 제품이다. 500mL의 물에 단 1g만 넣어도 진한 그라비올라 맛을 느낄 수 있다. 320종의 잔류농약 검사 등 광동만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쳤다. 광동생활건강은 오늘부터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광동 그라비올라 100’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입 문의 및 상담은 광동 콜센터(1588-4685)를 통해 진행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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