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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상암DMC·마곡지구 생활권 복합단지…배후수요 탄탄한 오피스텔 곧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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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 왕십리뉴타운(33만㎡) 2배 규모의 덕은지구 노른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투시도.

서울 왕십리뉴타운(33만㎡) 2배 규모의 덕은지구 노른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업무2·3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을 분양한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한 단지 안에 들어서는 지하 6층~지상 17층 1229실 규모의 복합단지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이 가운데 오피스텔(735실)이 11월 오픈 예정이다.

난지한강공원·월드컵공원 인근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들어서는 덕은지구는 부지면적 64만㎡의 자급자족형 도시로 가양대로(마포~강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는 곳이다. 고양 삼송지구나 향동지구보다 서울이 더 가깝다 보니 청약열기가 뜨겁다. 지난 7월 덕은지구 A5블록에서 분양한 한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26대 1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MBC본사·YTN·CJE&M·JTBC 등이 몰려있는 상암DMC가 반경 2.5㎞ 안에 있다. 또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있는 마곡지구가 나온다. 최근 상암DMC와 마곡지구에 입주업체가 늘면서 주변지역에 소형 오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상암DMC·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한 덕은지구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에도 임대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도 있다. 덕은지구 인근에 캠코 주도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국방대학교 부지다. 이 사업이 본격화하면 덕은지구는 서울 서부권 대표 업무·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거환경 또한 뛰어나다. 덕은지구 남측으로는 난지한강공원이, 동측으론 월드컵공원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이 있다.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소형임에도 단층형 이외에 다락형 설계가 적용됐다. 단층형은 천장고 2.4m(우물천장 2.5m), 다락형은 천장고 3.6m(우물천장 3.8m)로 설계돼 개방감이 높다.

다락형 설계, 층마다 공용 발코니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다락형은 계단 하부 일부를 수납공간(키큰장+하부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기오븐·빌트인냉장고·빌트인세탁기·전기쿡탑·주방후드·분리형 비데 등이 무상 제공된다. 지상 진입층의 경우 공개공지 3개소가 설치된다. 또 판매시설 상부에는 중층 정원이, 오피스텔 상부엔 옥상정원이 각각 조성된다. 오피스텔 각 층에는 복도와 연결된 공용 발코니 4곳이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원흥동 634-1번지에 있다.

문의 1833-225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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