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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가 주목하는 열대식물 그라비올라 70% 할인 판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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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신이 내려준 열대식물’로 불리는 그라비올라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그라비올라는 열대기후 자연에 서식하며 건기에도 6개월 동안 버티며 성장한다. 아마존 원주민은 예로부터 그라비올라의 잎·뿌리·줄기·씨앗·열매를 이용해 염증·상처를 치료하고 해열·설사·이질·기침·천식·신경통·관절염·당뇨병 등의 치료제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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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그라비올라의 항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SCI 저널에 등재된 논문에 따르면 그라비올라 추출물의 암세포 사멸 효과가 일반 항암제인 아드리아마이신보다 1만 배나 강력한 것으로 보고됐다. 게다가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탈모·구토 같은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 ‘천연 항암초’로 주목받고 있다.

학계 연구에 따르면 그라비올라 잎엔 항암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인 아세토게닌 47종과 피토케미컬(식물 영양소) 117종이 풍부해 염증·당뇨병을 예방·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라비올라 관련 SCI·SCIE급 연구논문만 200편이 넘을 정도다.

광동제약은 그라비올라를 활용한 고형차 ‘광동 그라비올라100’(사진)을 만들었다. 인도네시아 남태평양 자바섬의 청정 화산토에서 수확한 그라비올라 잎을 첨가물 없이 7배 고농축한 분말 제품이다. 물 500mL에 가루 1g만 넣어도 그라비올라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광동은 이 제품을 오늘부터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구입 문의·상담은 광동 콜센터(1588-4685)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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