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경제] 기업 '별' 20%는 재무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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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협의회 관계자는 "재무 담당자들이 대체로 회사 주요 사항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고, 최고경영자와의 접촉이 잦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용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등기 임원들은 6명 중 한 명꼴로 자격증이 있었다. 자격증 소유자 671명 중 변호사 자격증이 29.1%로 가장 많았고 공인회계사(22.1%), 기술 관련 자격(14.5%), 세무사(11.3%), 약사 및 의사(7.2%) 순이었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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