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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북악터널∼안국 13·3km|준 고속화도로 건설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시는 20일 상·중계지역 교통대책으로 중계동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남단을 거쳐 안국동으로 이어지는 연장 13·3km의 준 고속화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약도참조>
시는 이를 위해 90년까지 기본설계를 마친 뒤 92년 초 이 구간에 6차선의 준 고속화도로 건설공사를 착공, 95년 완공하기로 했다.
시가 이날 잠정적으로 확정한 준 고속화도로의 경유지는 중계동 당현2교∼월계근린공원 관통∼화계사 길∼북한산 자연공원남단(터널화)∼국민대 옆∼북악터널 옆∼삼청터널 옆∼가희동∼안국동 로터리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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