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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유효 타구면적 확장, 비거리 증대 초고반발 클럽 ‘볼빅 core XT’ 17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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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출시한 core XT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낮은 스핀과 고탄도를 구현해 강력한 직진성으로 비거리 증가를 실현한 클럽이다. [사진 볼빅]

볼빅이 출시한 core XT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낮은 스핀과 고탄도를 구현해 강력한 직진성으로 비거리 증가를 실현한 클럽이다. [사진 볼빅]

㈜볼빅이 새로 개발한 초고반발 골프클럽 ‘볼빅 core XT’를 출시했다. 크게 ▶프리미엄 클럽(드라이버 2종) ▶메탈 클럽(드라이버 4종, 페어웨이 우드 2종, 유틸리티 3종) ▶로즈골드 클럽(드라이버 1종, 페어웨이 우드 2종, 유틸리티 3종)의 세 가지 라인업에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볼빅

core XT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낮은 스핀과 고탄도를 구현해 강력한 직진성으로 비거리 증대를 실현한 클럽이다. 헤드는 2피스 구조로 용접 부위를 최소화해 밸런스를 안정화했다. 페이스 소재는 ZAT158의 뉴 티타늄을 사용했다. 여기에 ‘core-X FACE’라는 혁신기술을 통해 페이스 면의 두께를 얇고 넓게 구현한 ‘ALL CORE 테크놀로지’로 유효 타구면적(스위트 스폿)을 최대한 확장한 제품이다. 임팩트 시 맑고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의 타구음을 내는 것도 장점이다.

core XT 클럽에 장착된 샤프트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업체 델타 인더스트리와 공동으로 개발한 V샤프트(V-30, V-40)를 사용했다. 30g대의 V-30과 40g대의 V-40 샤프트는 가벼우면서 부드럽고 복원력이 뛰어난 4축 구조의 제품이다. 카본 섬유를 4가지 방향의 격자 모양으로 설계하고 축의 간격을 더 촘촘하게 제작해 높은 관용성과 강력한 복원력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클럽은 V-30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스윙을 추구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스위트 스폿을 확대한 ALL CORE 테크놀로지 공법으로 최고 수준의 반발력을 제공해 비거리 고민을 해결해 준다.

볼빅이 출시한 core XT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낮은 스핀과 고탄도를 구현해 강력한 직진성으로 비거리 증가를 실현한 클럽이다. [사진 볼빅]

볼빅이 출시한 core XT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낮은 스핀과 고탄도를 구현해 강력한 직진성으로 비거리 증가를 실현한 클럽이다. [사진 볼빅]

네이비 그러데이션 크라운드의 메탈클럽은 골드 색상 대신 건메탈 컬러를 선택 ‘고반발 클럽은 시니어 용’이라는 선입견을 탈피한 ‘젊은 감각’의 제품군이다. 샤프트는 V-40이 장착됐다.

로즈골드 클럽은 우아한 스윙으로 최상의 비거리를 꿈꾸는 여성 골퍼를 겨냥한 제품이다. 스윙 스피드가 느린 골퍼에게 적격인 클럽으로, 크라운은 버건디 그러데이션으로 처리했고, 헤드 솔은 로즈골드로 도색해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core XT의 소비자 가격은 프리미엄 클럽 드라이버는 140만원, 메탈 클럽과 로즈골드 클럽 드라이버는 95만원이다. 우드 2종은 각각 65만원, 유틸리티 3종은 각각 55만원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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