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웰빙제품 추석에 건강을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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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델 폴리코사놀, 4일 하루만 40% 할인

콜레스테롤은 혈관 건강에서 중요한 요소다. 지방 성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담즙산의 원료로 몸이 유지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맥경화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 혈관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은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앞두고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이델폴리코사놀10’(사진)을 4일 단 하루만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대한민국 판매 1위 폴리코사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중년층에게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쿠바산 사탕수수 줄기와 잎에서 추출해 정제한 기능성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하 쿠바산 폴리코사놀)로 만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단 하나의 폴리코사놀이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 시험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한 성인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섭취 전과 비교한 결과 나쁜(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2% 감소했고, 좋은(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9.9% 증가했다.

레이델은 이번 콜레스테롤의 날 맞이 할인 행사와 관련해 오늘부터 고객센터(080-861-2200),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숍(www.raydel.co.kr),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선착순 200명 할인

명절 이후 극심한 장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과식이 장내 환경에 영향을 미쳐 유익균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이다. 장 건강을 사전에 관리하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유산균 섭취다. 유산균은 유해 균을 억제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은 온 가족이 나눠 먹는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를 비롯해 연령별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베베·키즈·뷰티·그린’ 등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했다. 그중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사진)는 유산균의 핵심 기술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코어 강화 특허 기술인 ‘프롤린 공법’을 적용했다.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여기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배합했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 균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늘부터 5일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할인 판매한다. 상담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유산균도 추천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