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혁신 경영] 주력분야 디지털 강화해 '월드베스트 CJ'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CJ그룹은 2030년까지 3개 이상 사업에서 글로벌 1등이 되자는 ‘월드베스트 CJ’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가정간편식 제품을 대상으로 열화상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CJ그룹]

CJ그룹은 2030년까지 3개 이상 사업에서 글로벌 1등이 되자는 ‘월드베스트 CJ’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가정간편식 제품을 대상으로 열화상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CJ그룹]

CJ그룹은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며 기업 성장을 이끌어왔다.

CJ그룹

특히 CJ그룹은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3개 이상 사업에서 글로벌 1등이 되자는 ‘월드베스트 CJ’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독보적인 핵심 역량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혁신 기술과 R&D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선도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R&D 차별화와 혁신 제조기술,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해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압도적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식품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된 냉동·상온 HMR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인 HMR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R&D에 투자하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J CGV 역시 차세대 신기술로 극장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4DX는 2009년 CGV상암에 처음 도입된 이후 2010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체 좌석 수는 7만7000석을 넘어섰다. 아울러 CJ그룹은 올리브네트웍스 IT부문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유통·물류·엔터테인먼트 등 주력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7년 CJ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이후 CJ그룹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결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