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출신의 소설가 누르딘 파라(사진)는 28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관하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해온 이호철 작가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제정됐다.
소말리아 출신의 소설가 누르딘 파라(사진)는 28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관하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해온 이호철 작가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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