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새 학기 기념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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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되면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는 걱정이 앞선다. 키순으로 정하는 키 번호에서 다시 앞 번호를 받아오는 건 아닐까 마음이 쓰인다. 그래서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방법을 수소문하고 각종 음식을 아이에게 먹인다. 하지만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품 중 기능성이 입증된 제품은 찾기 쉽지 않다.

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아이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사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 성장 원료로 최초로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만든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의 효과는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 7~12세 97명을 대상으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3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이들의 키가 평균 2.25㎝ 자랐다. 반면 대조군은 평균 1.92㎝ 자라는 데 그쳤다. 또한 황기추출물 섭취 그룹은 체내 IGFBP-3(성장인자 결합 단백질) 농도가 시험 전 평균 3091.6ng(나노그램, mL당)에서 시험 후 3401.9ng으로 늘어난 반면, 대조군은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

특히 ‘아이커’는 23년간 건강기능식품만 만든 종근당건강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부터 검사 절차까지 직접 연구하고 제조한 제품이다.

올해엔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에 영양 균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까지 생각해 칼슘·비타민D·아연을 추가함으로써 종근당건강만의 키 성장 밸런스 포뮬러를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당을 기존 대비 3분의 1 정도 줄이고 향료나 감미료 등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황기의 쓴맛을 잡아내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딸기 맛 분말을 넣어 성장기 어린이 영양 균형에 중요한 우유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새 학기를 기념해 오늘(19일)부터 2주간 선착순 200명에게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8863)를 통해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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