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24일·중문CC)에서 고우순(고우순)이 6오버파 1백50타 (74-76)로 선두에 나서 프로체면을 세웠다.
첫날 이븐파로 1위를 마크한 아마 국가대표 원재숙(원재숙·이대)은 이날 10오버파 82타로 난조를 보여 합계 1백54타(72-82)로 2위에 처졌다. 프로 김소영(김소영)과 아마 이종임 (이종임·세화여고)은 합계1백55타로 공동3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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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24일·중문CC)에서 고우순(고우순)이 6오버파 1백50타 (74-76)로 선두에 나서 프로체면을 세웠다.
첫날 이븐파로 1위를 마크한 아마 국가대표 원재숙(원재숙·이대)은 이날 10오버파 82타로 난조를 보여 합계 1백54타(72-82)로 2위에 처졌다. 프로 김소영(김소영)과 아마 이종임 (이종임·세화여고)은 합계1백55타로 공동3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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