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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 3·6호선 역세권 아파트 120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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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e편한세상 백련산' 아파트 조감도 [사진 삼호]

'e편한세상 백련산' 아파트 조감도 [사진 삼호]

삼호는 이달 중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e편한세상 백련산(응암4구역 주택 재건축)’을 분양한다.

교통·녹지·편의시설 풍부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일반분양 12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주변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있다. 2016년에는 서부선 경전철도 깔릴 예정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에서 서울대 정문까지를 잇는 노선이다. 도로망으로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로, 통일로 등이 가깝다.

단지 주변엔 녹지도 풍부하다. 백련산과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까운 거리에 서울시립은평병원과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연은초, 영락중이 있다.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등도 가깝다.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과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백련산’이 들어서는 응암동 일대는 서울 서북권의 고급주거지로 환골탈태하고 있다”며 “은평구 안에서 은평뉴타운이 위치한 진관동에 이어 두 번째로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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