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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어 Eagle F1 SuperSport RS, 포르쉐 공인타이어로 선정

중앙일보

입력

최근 굳이어타이어는 Eagle F1 SuperSport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하였는데, 그 중 Eagle F1 SuperSport RS가 포르쉐 911 GT2 RS와 포르쉐 911 GT3 RS공인타이어로 선정되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의 수석 엔지니어인 잔 프랭크는 "굳이어사의 Eagle F1 SuperSport RS는 포르쉐에서 요구하는 매우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굳이어사는 포르쉐 911 GT2 RS의 극한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훌륭한 타이어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굳이어사는 Eagle F1 SuperSport RS의 최종 개발단계에서 이탈리아 Nardius에 위치한 Nardard Porsche 테스트 서킷에서 랩타임을 측정하였는데 이는 굳이어타이어가 UUHP(Ultra Ultra High Performance) 시장 부문으로 복귀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굳이어사의 EMEA(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OE(Original Equipment)비즈니스 책임자인 닉 할리는 "Eagle F1 SuperSport RS개발에서 우리는 유능한 엔지니어링 팀과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시설을 활용하여 스포츠 성능에서 가장 우수한 UUHP 타이어를 생산했다. 이 타이어는 고성능차량의 성능과 핸들링 특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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