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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7개 상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수해문제 등 현안 문제를 다룰 7개 상임위가 오는 4일께부터 열릴 예정이다.
여야 4당은 1일. 평민당이 상임위에 참여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간사회의를 열고 상임위 일정을 협의했다.
민정당은 김대중 총재의 구인 및 서경원 의원 사건 등이 걸린 법사·국방위는 김 총재 구인 집행이 2∼3일로 예정됨에 따라 4일께 열고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당국의 보고를 청취할 방침이다.
그러나 평민당측은 김 총재 구인 및 서 의원 사건과 관련, 대정부 공세를 열 예정이어서 일정 및 회기 결정에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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