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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막차 합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북경AP=본사특약】중국이 29일 심양에서 벌어진 월드컵아시아5조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2-0으로 누르고 예상대로 5승1패를 마크해 이란을 골 득실차에서 앞서 조 수위를 차지, 최종 예선전(10월12∼29일·싱가포르)에 올랐다.
이로써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본선진출 2개 팀을 가리는 최종예선전 진출 팀은 한국을 비롯, 북한·카타르·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중국 등 6개국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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