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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치악산 옆에 토지+주택 5900만원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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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원주 꽃피는 마을

풍수 전문가들이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자연친화적 전원주택단지가 나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산주택건설이 분양 중인 100가구 규모의 ‘꽃피는 마을’(조감도)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까지 차로 1시간 30분, 신림IC까지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단지 안에 공동텃밭·바비큐장·복분자 농장 등을 조성해 입주자에게 주말농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거 명당답게 치악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을 걸어서 15분이면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국내 첫 산악자전거파크가 문을 열어 동호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는 택지(331㎡)와 주택(43㎡)을 합쳐 5900만원이며, 택지만 분양 받을 경우 20가구 한정으로 331㎡를 2900만원에 공급한다. 이는 전기·통신, 하수도, 필지별 보강토, 단지내 도로포장 등 모든 토목공사 비용까지 포함한 가격이다. 여기에 건축비만 추가하면 주택 확장이 가능하며 하자보수도 무기한 책임진다. 이와 함께 분양금에 대한 법무사의 보증서 발급과 책임등기로 안전성을 높여준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방문 후 계약을 원치 않을 경우 당일 100% 환불해 준다. 계약금 10%와 중도금을 납부하고 모든 토목공사가 끝나면 맞춤형 주택설계와 잔금을 납입하면 된다.

문의 033-764-9439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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