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동(경)에 번쩍,서(울)에 번쩍...분주한 비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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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특별대표(오른쪽 둘째)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하고 있다. 오른쪽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 최승식 기자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오른쪽 둘째)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하고 있다. 오른쪽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 최승식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8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일본 동경에서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했다.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운데)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하고 있다. 오른쪽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 최승식 기자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운데)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하고 있다. 오른쪽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 최승식 기자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여유 있는 표정으로 김포국제공항 입국장 게이트를 나온 비건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무 말 없이 공항을 떠났다.
비건 대표 뒤에는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이 뒤따랐다.

비건 대표가 8일 오전 일본 동경 외무성에서 겐지 국장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비건 대표가 8일 오전 일본 동경 외무성에서 겐지 국장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비건 대표가 8일 오전 일본 동경 외무성에서 겐지 국장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비건 대표가 8일 오전 일본 동경 외무성에서 겐지 국장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비건 대표는 9일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 등을 만나 면담한 후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진행한다.
10일까지 방한 기간동안 비건 대표는 청와대도 방문할 예정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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