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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고품질 정밀자동화 장비 부품 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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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비에스큐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비에스큐는 품질 높은 정밀 자동화 장비 부품 및 각종 공압 실린더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 처음으로 미니츄어LM가이드(Linear Motion Guide) 전형번을 상용화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M가이드 개발 성공으로 자동화기계 시장에서 더 큰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비에스큐는 국내뿐 아니라·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선두기업으로 위치를 다지고 있다.

비에스큐는 LM가이드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 기반 확대에 주력하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자동화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산업 및 해외 마케팅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의 비에스큐를 존재하게 만든 밑바탕은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다. 허정일 대표의 경영관인 품질제일주의는 회사명에도 담겨있다. 비에스큐는 영어 ‘Big Success Quality’, 즉 “고품질의 제품으로 큰 성공을 이뤄내겠다”는 뜻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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