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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원격대학평가서 최우수대학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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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후 등록금 인상 없이 16년 동안 같은 금액의 등록금을 고수하고 있다. 또 2018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장학금 170억원을 지급했다. 교육부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19년 현재 11개 학부 38개 학과(전공)에 1만6569명(2018년 정보공시 기준)이 재적하고 있다. 2010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학생 802명으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최근 창업지원단을 개소하고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수준 높은 강의 콘텐트도 한양사이버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공학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7단계로 이뤄진 콘텐트 제작단계를 거쳐 강의 시스템을 완성한다.

한양사이버대는 학생-교수 간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생 스스로의 연구능력 배양을 위해 토론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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