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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서울숲에이타워’ 사업 주목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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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의 신철승 회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가치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2014년 부동산 시행사업에 뛰어든 신철승 회장은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경력 자체는 길지 않지만 최근 수년 새 괄목할 만한 사업들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 성수역 지식산업센터 ‘퍼스트IT타워’(2014) ▷서울 뚝섬역 지식산업센터 ‘서울숲에이타워’(2015) ▷경기도 광주시 타운하우스 ‘광주 오포 에이스 카운티’(2015) ▷경기도 가평군 타운하우스(2016) ▷서울 구로G밸리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소홈’(2016) ▷서울숲역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2016)가 신 회장의 작품이다.

신철승 회장의 꿈은 기획·분양·신탁을 아우르는 종합부동산 기업을 이루는 것이다. 신 회장이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을 세워 유비홀딩스·인스타디앤씨·비투컴퍼니·에스에스지홀딩스·지투홀딩스 등 운영하는 회사들을 한데 묶은 이유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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