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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PC버전 오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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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4월 10일부터 국민들이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민원서비스를 한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PC버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편리하고 간편한 서비스로 현재까지 이용자가 약 23만 명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PC 버전

PC 버전

PC버전 홈페이지에서도 국민들이 이용하려는 서비스를 찾는 데 겪는 어려움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사용자는 그간 개별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 시험·발급, 교통안전시설 검사 등의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PC버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시험 △운전면허발급 △강사 및 기능검정원 △교통안전 전문교육 △교통안전시설 검사 △마이페이지 이다.

모바일 버전

모바일 버전

모바일 버전은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9종의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는 반면, PC버전은 민원신청 절차 등 정보제공 콘텐츠와 이수증 출력 등 프린트 기능, 기관에서 이용하는 교통안전시설 검사 콘텐츠를 포함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e-운전면허 홈페이지 등은 운영 종료 계획이나, 타 기관(기업)에서 연계해 사용하는 ‘운전면허증 진위여부 조회’는 민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윤종기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공감하는 쉽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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