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폭락 주가 반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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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일 하룻새 종합주가지수가 25.47포인트나 떨어지는 폭락장세를 보였던 증시주가가 8일 오름세로 돌아섰다.
8일 주식시장은 연이틀동안 50포인트 가까이 폭락함에 따라 반발매수세가 가담한데다 증권사 사장단의 증시부양책 건의가 호재로 작용, 「팔자」가 주춤해져 오후 1시4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89포인트 오른 8백84.88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증권·보험주가 큰폭으로 내린반면 의류·종합건설업·은행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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