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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8강 홈인|박성진 결승아치 대전 울려|청룡기 고교야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신일고가 6일 제4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9회초 대타로 나온 9번 박성진(박성진)의 좌월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강호 대전고에 6-4로 역전승, 8강에 선착했다.
또 중원의 강호 세광고도 서울고를 1번 손동일(손동일)의 투런홈런 등 l7안타로 두들겨 12-1 (7회 콜드게임)로 대파, 역시 8강에 올랐다.
한편 우완정통파 이상훈(이상신)이 탈삼진 9개에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호투한 경북고도 강호 광주진흥고를 3-0으로 완파, 2회전 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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