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교직원노조 결성|설립허가서 제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윤영규위원장등 전국교원노동조합집행부 27명은 1일 서울도화동 민주당사12층 대회의실에서 문교부의 전교조인정등을 요구하며 5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윤위원장은 『정부의 불허방침에도 불구, 대다수의 교사들이 지지하는 전교조의 합법성을 쟁취키위해 1일노동부에 노조설립허가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오후11시쯤 이용중 (33·제주중앙국교·직위해제) 전교조제주지부사무국장등 2명이 농성에 가세, 단식농성자는 27명으로 늘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