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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과기 자문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1일 조완규 서울대 총장 등 과학·기술계, 경제·산업계 인사 30명을 대통령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자문회의는 분야별 심의사항을 심도 있게 조사·연구하기 위해 몇 개의 분과위원회를 두며, 간사는 과기처차관이 맡고 오는 90년 말까지 활동한다.
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초과학(5명)=김시중(고대), 박상대(서울대), 전무식(과기대), 조완규(서울대), 조용섭(서울대농대) ▲생산응용기술(6명)=김성진(전 과기처장관), 김영욱(아주공대), 오명(전 체신장관), 이용태(정보산업연합회 회장), 채영복(화학연구소 소장), 최형섭(전 과기처장관) ▲복지기술(4명)=권태완(식품개발원 원장), 박영활(부산수산대), 박익수(과학저술인협회회장), 이경서(국제화재보험사장) ▲경제·산업경영(3명)=김선홍(기아산업사장), 정명식(포항제철사장), 최종현(선경그룹회장) ▲기술관련단체장(6명)=권이혁(과학기술단체연합회장), 김상하(상공회의소회장), 김채겸(산기협회장), 신태환(전 학술원장), 유창순(전 경련회장), 정근모(과학재단이사장) ▲교육·사회(6명)=김안제(서울대), 김진현(동아일보 논설주간), 박영식(연세대), 서영훈(KBS사장), 정의숙(이대), 조선웅(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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