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 할머니 첫 조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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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 할머니 첫 조문

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 할머니 첫 조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 빈소를 방문한 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역사 바로 세우기를 잊지 않겠다. 살아계신 위안부 피해자 스물세분을 위해 도리를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빈소를 나서며 조객록에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라고 적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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