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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대장균득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2, 3일 이틀간 서울시내 62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벌인 냉면육수 검사결과 절반정도인 30개소에서 대장균·일반세균 등이 양성 또는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부적합판정을 받았고, 이중 25곳은 지난해에도 부적합판정을 받았던 업소였다.
시는 이중 지난해에 이어 2차례 계속해 부적격업소로 적발된 5곳을 영업정지(7일) 하고, 5곳은1차 시정 지시했다.
◇영업정지(7일) ▲무학회관(망우) ▲초원숯불갈비(면목) ▲청수산강(정릉) ▲연신면옥(갈현) ▲행운등심(응암) ▲일송정(구로) ▲명선갈비(독산) ▲여의정(여의도) ▲해운대갈비광장분점(동) ▲굴다리집(잠원) ▲와룡동(와룡) ▲삼우종(관수) ▲연우가든(창성) ▲일진갈비(충무로) ▲남산숯불등심(북창) ▲진미회관(충정로) ▲진성관(남가좌) ▲서래정(서교) ▲서호가든(화곡) ▲신라가든(등촌) ▲영동버드나무집(서초) ▲강촌백옥(청담) ▲삼성면옥(논현) ▲호수가든(송파)▲덩클가든(길)
◇시정지시▲황금회관(북아현) ▲장수식당(장안) ▲경남숯불갈비(동) ▲낙원식당(동) ▲남지회관(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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