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아시안 러브로 활동중인 김디에나의 닮음꼴 스타가 등장했다.
다니엘 헤니, 데니스 오 등과 더불어 혼혈 연예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김디에나는 지난 5월 모바일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디에나의 닮음꼴 주인공은 카밀라 벨. 7월 국내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닮음꼴 사진은 극중 카밀라 벨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며 울부짓는 장면과 커튼 뒤에 몸을 숨기고 전화를 거는 장면의 스틸 사진.
한 네티즌은 "실제 카밀라 벨은 김디에나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울고있는 모습이나 얼굴 일부분의 실루엣이 비슷하다"며 "혹시 친척 아니냐"라며 둘의 모습이 닮았다는 점을 꼽았다.
1979년 '찰스 더닝'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 한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는 '블랙 호크 다운' '툼레이더' '콘에어'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작품으로 7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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