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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2연승 콧노래냐 세르비아 기사회생이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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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 관전 포인트:죽음의 조에서 먼저 웃은 아르헨티나와 16강 탈락 위기에 몰린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만났다. 아르헨티나는 부상 회복 중이던 리오넬 메시가 훈련 중 또다시 왼발이 접질린 게 아쉽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득점포를 신고한 크레스포.사비올라가 2연승 사냥을 진두지휘할 예정.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2m3㎝ 장신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를 앞세워 아르헨티나의 수비진(1m80㎝대)을 공략한다. 이번에도 승점을 따지 못하면 죽음의 조에서 첫 번째 희생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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