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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경력단절 여성 위한 '한국어교원' 수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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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3월부터 학점은행제 자격취득과정인 사회복지사2급과 한국어교원2급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과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은 복지서비스 지원정책의 확대와 한국어교육 수요증가 추세에 따라 취업 유망 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고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매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2019학년도 3월 학점은행제 자격취득과정 운영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전공필수이론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한다.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인정을 받아 실습과목과 이론과목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 2급 또한 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교육실습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데,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캠퍼스 내 한국어학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영우 원장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따른 복지서비스 수요자의 증가와 한류열풍이 가져온 한국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등으로 사회복지사 2급과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의 인기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며,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준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강의환경을 통해 학습자들이 꼭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 두 과정은 2019학년도 1월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같은 해 3월 개강 및 운영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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