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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박지만-근혜 오누이 대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기혼 여성지 『여성중앙』과 미혼 여성지 『영 레이디』 4월 호가 서점가를 장식하고있다. 이 달 호의 두드러진 특징은 5공 비리·연예계화제가 줄어든 대신 문제점 위주의 생활기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여성중앙』은 히로뽕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지만 씨·큰딸 근혜씨 오누이대담, 지만씨 의 육필일기를 머리로 내세웠다. 또 최근 각계에서 높아지고 있는 통일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임창영 전 유엔대사부인. 이보배씨와 문익환 목사부인 박용길 씨를 각각 인터뷰했다.
『영 레이디』도 박지만 씨 육필일기와 근혜 씨 인터뷰기사를 선두에 내세웠다. 특히 본격 결혼시즌에 발맞춰 ▲30∼40%싸게 살수 있는 혼수전문상가▲첫 경험의 불안과 신혼의 꿈
▲혼수함정과 예식장 횡포▲신혼부부 내 집 마련작전 등 올 가이드를 하고 있다. 이 밖에 「특수고가화장품효과 있나」,「외제선호에 기생하는 가짜 외제브랜드」, 「질 세정액·세척기구부작용」등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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